견고하게 설계된 디자인과 효과적인 유저 스토리 작성법

효과 적인‘유저 스토리’ 작성법

와이어 프레임 제작이 끝났다면 이를 개발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을 해야 한다.

이럴 때 유저 스토리라는 설명 방식을 알아두면 좋다.
유저스토리란 개발에서 ‘요구사항’이라는 것을 ‘요구사항’이라고 부르는 시스템의 기능 설며을 ‘사용자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’을 말한다.
서비스를 만들다 보면 다양한 태스크 (Task)가 생기는데 이를 유저 스토리로 작성해두 면 개발자와 완성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.

(Task: 작업 단위의 실행 단위이며, 비슷한 용어로는 프로세스,경량 프로세스,스레드,스템요청,쿼리가 있다_출처 위키백과)

예시.
{사용자}는 {테스크}를 수행할 수 있다.

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에 사진을 추가하는 예시를 통해 유저 스토리 작성법을 살펴보자.

<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 업로드 과정>
1. 인스타그램 입을 켠다.
2. 하단 탭의 프로필 사진을 눌러 프로필을 이동한다.
3. 프로필 바이오 아래에서 <새로 만들기>를 선택 한다.
4. 게시해 둔 스토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.
5. 표지를 추가하고 하이라이트의 이름을 쓴다.
6. <만들기>를 클릭한다.

해당 과정을 유저 스토리 기본 틀로 만들면 다음과 같다.

{song}는 {인스타 하이라으트에 사진 업로드}를 수행할 수 있다.
As (사용자) -> {song}
I want to (무엇을 원하는지) -> {인스타그램에 하이라이트를 업로드하고 싶다}
So that (수행함으로써 얻는 이득) -> {일상을 기록하기 위해서}

여기서 다음과 것은 인슈 조건을 유저 스토리에 추가한다면 디자이너가 원하는 기능을 더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.

• Acceptance Criteria (인수 조건)
• Where {인스타 프로필 페이지에 진입한 상태에서}
• When {프로필 하단 “+” 버튼을 확인 후 클릭하면}
• Than {사진 선택 후 하이라이트를 추가할 수 있다} or {사진을 복수 선택 하고 싶을때}
• And {하이라이트에 있는 기존 사진에서 1개 이상 선택할 수 있다}

개인적인 의견으로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대화에서는 두괄식 화법을 사용하며 사용자의 흐름이 단계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에 관한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하는것으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 느낀다.
(하지만 기본적인 흐름을 서로 이해했다 하더라도 그 안의 세부적인 내용을 보는 시각이 전공분야별로 다르기에 그 안에서 소통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.)
소통이라는 것이 정말이지 쉽지 않다.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구상을 하는 단계에서 맞춘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해야만 작업의 순서와 변수를 조금이라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이론적으로는 쉬울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어렵지만 조금씩 대화해야만 알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바이다.


출처: 사용자를 사로잡는 UI.UX 실전가이드 | 저자_김성연 (우디) | 발행일자_2021.12.15